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단 편집) === 밸런스 문제 === 밸런스 문제도 논란이 많다. 여러 클래스를 조합하는 게임 특성상 밸런스를 맞추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 가령 새로운 클래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클래스를 상향, 하향시킬 때마다 그 클래스가 연결된 빌드 전체가 영향을 받는 셈.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 밸런스 패치를 '''아주 많이 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클래스 순위가 바뀌어, 지금은 상위권이었던 직업이 몇달 뒤에는 하위권일 수도 있다. 클래스야 대규모 패치 때마다 주어지는 랭크 초기화권을 쓰면 되지만 돈을 발라서 만든 고강 장비같은 경우엔 답이 없다. 사실 스킬에 대한 설명도 애매모호하게 이루어진 것이 많아 직접 만렙에 가깝게 새 캐릭터를 키워 그 빌드를 선택해보기 전에는 클래스 간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질 지 알 수 없다. 더군다나 제대로 이루어진다 해도 나중에 가서 오류였다며 그 연계를 삭제해버리는 일도 허다하다. ~~직업군에 해당 스킬이 버그이며 밸런스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스킬을 삭제 해 해당 클래스의 특색을 없애버리는건 예삿일이다.~~ 그 외에도 문제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문제는 약자멸시식 밸런스 패치이다. [[빈익빈 부익부|정작 너프해야 할 OP 클래스는 놔두고 겨우겨우 밥값하는 클래스, 심지어는 구린 클래스를 너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 희생양으로 [[페더풋]][* 흡혈이 버그로 인해 2배의 대미지를 주는 현상을 수정했다. 버그를 수정한건 좋은데, 문제는 페더풋은 그런 버그가 있어도 구렸다는 것이다. 페더풋이 얼마나 약했는지 유저들은 그게 버그였는지도 몰랐다.], [[사두]], [[드루이드]][* 안그래도 썰렁하던 직업이었는데 울림패치때 헨지스톤과 라이칸스로피를 고자로 만들었다.], [[커세어(트리 오브 세이비어)|커세어]][* 르귄 시절에는 파티의 필수 클래스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너프한 것이지만, 그 뒤로는 비주류 클래스 취급을 받았는데도 약탈을 계속 너프했다.], [[마타도르]][* 하위 클래스인 펜서도 등을 돌린 노답 클래스 취급을 받았음에도 마나소모 증가 너프를 했다(...)] 등이 있는데, 보다시피 "왜 이 캐릭을 너프했지?" 싶은 너프 사례가 굉장히 많다. 이유는 여론 때문이다. 유저층이 많은 클래스는 조금만 건드려도 여론이 험악해지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 하지만, 유저층이 적은 클래스는 만만하니까 맘놓고 죽인다는 것.[* [[뮤 온라인]]이 망한 이유와는 정반대로 망한 것이다. 당시 뮤 온라인에서느 법사형 마검사가 유저층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전체 유저의 절반이 전설셋 법사형 마검사, 그 나머지 중 또 절반이 드라곤셋 법사형 마검사로, 전 유저의 75%가 법사형 마검사인 셈인데 그 상황에서유저가 고작 0.00000001%에 불과했던 기사형 마검사만 편애하는 패치를 하는 바람에 유저의 과반수가 떨어져나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러한 뮤 온라인과는 정반대의 과정을 통해 '''똑같이 망했다.'''] 실제로 초기에는 OP 클래스를 너프하는 패치가 많았으나 반발이 심했고 [[imc 게임즈|임씨]]는 무작정 너프만 한다는 여론까지 생겼다. 이후 임씨가 비주류 클래스를 너프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자 너프해도 관심을 줄 유저가 없어서 별로 욕을 안 먹는다. ~~비주류 직업군에 있는 유저들은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클래스의 조합을 연구해 활용을 해보고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면 바로 그 숨통을 막아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버그 고칠 시간은 없고 그 숨통 막을 시간은 있는 클라스.~~ 또 한가지 문제는 클래스의 정형화를 부추기는 요소를 추가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위자드 직업군으로, 종래의 마법사 직업군은 보조형, 소환형, 딜러형으로만 구분됐지만 2020년 12월 패치로 속성 세분화를 통해서 원소법사계열[* 파이로맨서,크리오맨서,엘마,도사], 염동법사계열[* 사이코키노,룬캐스터,음양사,테라맨서], 흑마법사 계열[* 보코르,페더풋,워록,섀도우맨서], 소환술사계열[* 소서러,네크로맨서], 보조술사계열[* 크로노맨서, 알케미스트, 세이지] 로 철저하게 찢어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